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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직전 아빠의 가구 공장, 고졸 아들이 연매출 40억원으로 탈바꿈 나도 될 수 있다, 성공 셀러 그림판 밖에 모르던 사람도 온라인셀러 될 수 있다, 이동진 사이즈오브 대표 국세청 통계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폐업 신고한 사업체가 한 해 평균 87만9090개에 달

1:1 맞춤의자 전문 브랜드 사이즈오브가 기존 체험관을 50평대로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1cm 간격으로 사용자의 사이즈에 맞게 맞춤이 가능한 사이즈오브는 1:1 체험관 서비스를 통해 방문 고객의 키, 앉은키, 몸무게 등 사이즈를 현장에서 실측하고, 데이터에 적용해 바로 나만의 사이즈에 맞는 의자를 제작해주며, 제작된 맞춤형 의자에 앉아볼 수 있는 약 1시간 반의 '맞춤의자'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쿠팡에서 맞춤 의자를 판매하는 '사이즈오브'는 쿠팡을 통한 온라인 진출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았다. 사이즈오브의 모태는 이동진 대표의 할아버지부터 40년간 운영하던 B2B용 의자 생산공장이었다. 하지만 사업이 점차 어려워지면서 부도 위기를 두 번이나 겪는 등 회사가 존폐위기에 몰렸다. 힘들어하던 이 대표에게 30년 동안 동네친구로 지낸 최창훈 경영담당 디렉터, 강태규 마케팅담당 디렉터가 손을 내밀었다.

집요하게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사무용 의자 브랜드, 사이즈오브

맞춤 의자 전문기업 '사이즈오브'가 인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구를 제공하는 '내생애 첫책상'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책상 의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진행된 '내생애 첫책상' 지원사업은 인천 마을인학교협동조합과 뚝딱이공방의 주관 아래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책상과 책장 20점 가량을 제작해 지역 내 가정에 지원했다.책상과 책장은 지역 내 주민들이 평일 퇴근 후, 주말에 직접 만들었다.

맞춤 의자 전문기업 사이즈오브가 30일 서울적십자병원에 2,000만원 상당의 '사이즈오브체어'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의료진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